유정복 인천시장은 이틀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서구 강남시장과 가정동 루원시티 일대를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시장은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취약 지역인 서구 강남시장과 가정동 루원시티 일대를 방문해 "신속한 응급 복구와 함께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제도적·구조적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인천 서구 지역은 80건 이상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는 상가 영업 중단과 가전제품 파손 등 실질적인 피해가 있는 만큼 피해 조사를 마치는 대로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인천시와 서구는 강남시장 침수 재발 방지를 위해 석남동 일대에 '석남1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관로 신설' 사업을 추진 중으로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1417243539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